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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팜스코, 더위에 지친 가축 ‘원기회복’을

섭취량·성장·면역력·번식 저하 방지 프로그램 개발
일교차 큰 환절기에도 ‘딱’…축종별 특성 맞게 설계

  • 등록 2016.08.31 10:50:28
[축산신문 기자]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축산농가에 큰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
지역을 가리지 않고 발생한 장기간의 폭염과 지속적인 열대야는 축종을 가리지 않고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기 때문이다.
직접적으로 폐사한 가축만 350만 마리가 넘는 것으로 집계 되고 있으며, 더위에 지친 가축은 섭취량이 떨어지고 성장이 지연 될 뿐 아니라, 면역력도 떨어지고 번식성적마저 저조하게 되어 추후 2차 피해마저 심각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럴때 팜스코가 개발한 보약같은 ‘원기회복’ 프로그램을 적용해 보면 어떨까.
기상청에서 발표한 9~11월 중기예보에 따르면 9~10월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겠으나 일교차는 더욱 심할 것이며, 11월은 오히려 평년보다 낮은 기온을 기록할 것이라고 한다. 일교차가 심할 경우 가축들은 면역력이 떨어지고 각종 질병에 노출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이미 폭염으로 인한 더위 스트레스로 약해진 가축들이 환절기 피해를 입게 될 경우, 축산 농가들은 장기적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될 가능성 마저 있는 상황이다.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이런 심각한 상황을 고려하여 9월 ‘원기회복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팜스코의 ‘원기회복 프로그램’은 더위에 지친 가축에게 필요한 영양을 신속히 보강하고, 앞으로 다가올 일교차 변화에 대비해 면역력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된 특별한 조치이다. 전축종에 적용되는 이 프로그램은 각 축종별 특색에 맞게 지금 가장 필요한 영양이 보충 될 수 있도록 엄밀히 설계 되었다고 한다.

 

◆ 양계=양계 제품에는 떨어진 섭취량과 전해질 불균형에 따른 피해를 극복할 수 있도록 에너지, 아미노산, 비타민을 대폭 증량하고 체내 생리 활성화를 시킬 수 있는 근본적인 조치를 시행했다.

 

◆ 축우=축우 제품에는 반추위를 안정시킬 수 있는 대사물질을 강화하고, 기초대사를 증진 시키며 에너지 대사를 촉진 시키도록 특수 원료들을 대폭 강화했다.


◆ 양돈=양돈 제품에는 스트레스로 인한 활성산소를 제거할 수 있는 종합 솔루션과 손상세포를 회복시킬 수 있는 이온펌프 기술을 적용하고, 출하일령 지연으로 많은 피해를 볼 수 있는 농가들을 위해 성장을 촉진 시킬 수 있는 에너지 이용성 향상 기술을 적용했다.

신용주 마케팅 실장은 “유난히 빠르게 시작된 더위 때문에 많은 축산 농가가 피해를 입을 것을 우려하여 팜스코는 이미 5월 중순부터 하절기 강화 프로그램을 적용해 왔다. 그러나 올해의 고온 스트레스 피해는 이러한 조치만으로 안심하기에는 너무나 심각한 상황이다. 고온스트레스 피해는 물론 일교차가 심해지는 환절기 피해까지 예방할 수 있도록 가축을 위해 최선의 처방을 한 만큼 현장에서 많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기대한다”며 ‘원기회복 프로그램’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축산 농가의 최고 동반자로서의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고 강조하는 권천년 사료사업 본부장은 “축산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그에 맞는 대책을 고민하고 제공하는 것이야 말로 축산 기업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고 말하면서 “역대급 고온스트레스로 인한 피해와 이어질 2차 피해를 조기에 극복하는 것이 현재 가장 중요한 일로 팜스코가 이런 문제 해결을 위해 가장 앞장서서 고객과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
축종을 불문하고 폭염에 의한 피해가 심각한 시점에서 팜스코의 ‘원기회복 프로그램’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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