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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

체리부로 자회사 델리퀸 84호점 괴산에 오픈

치킨도 먹고 쇼핑도 하고…개점부터 소비자 발길 이어져

[축산신문 서혜연 기자]

 

치킨도 먹고 닭고기 쇼핑도 하고.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치킨집이 인기다.
닭고기 전문기업 체리부로(회장 김인식)는 프리미엄 신선식품 유통전문 자회사 델리퀸(대표 오우석)이 최근 84번째로 충북괴산점<사진>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충북괴산점은 델리퀸의 오랜 프랜차이즈 노하우가 담긴 H-type(넓은 홀에서 먹으면서 쇼핑)매장으로, 치킨이나 오리훈제를 먹으면서 진열된 제품을 쇼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두배의 매출로 연결되는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이러한 특성으로 개점 후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는 것.
델리퀸 관계자는 “최근 쿡방 등의 지속적인 인기에 힘입어, 건강하고 간편한 요리재료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높아졌다. 이러한 트렌드로 매일 신선식품 공급이 가능한 델리퀸 창업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델리퀸은 체계적인 창업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예비창업자들에게 안정적인 수입기반 창업 포트폴리오를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델리퀸은 산지에서 생산된 닭고기가 중간유통을 거치지 않고 체리부로의 매일 배송 물류시스템을 통해 가장 신선도 높은 제품만을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새로운 컨셉의 유통 프랜차이즈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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