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돼지가격이 올해보다는 낮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미국농업부(USDA)는 최근 내놓은 세계농산물 수급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내다보았다.
USDA에 따르면 100파운드당 50달러에 머물렀던 미국의 생돈가격은 올해 약간 상승, 55달러 안팎이 될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내년에는 50달러대가 붕괴되면서 2015년 수준을 밑돌 것이란 전망이다.
미국의 돼지가격이 올해보다는 낮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미국농업부(USDA)는 최근 내놓은 세계농산물 수급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내다보았다.
USDA에 따르면 100파운드당 50달러에 머물렀던 미국의 생돈가격은 올해 약간 상승, 55달러 안팎이 될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내년에는 50달러대가 붕괴되면서 2015년 수준을 밑돌 것이란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