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3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종합

국내산 축산물 유통 전진기지 역할 강화

농협안심축산물전문점 운영자 간담회서 다짐
부정불량 사전예방 가공·유통 위생 특별점검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안심축산물전문점들이 사업 내실화를 통해 국내산 축산물 유통의 전진기지 역할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농협안심축산(사장 강희석)은 지난달 26일 농협신관 3층 회의실에서 안심축산물전문점 운영자들과 사업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의 주제는 사업 내실화와 발전방안이었다.
간담회에서 김재철 안심축산물전문점 협의회장은 “한우 가격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김영란법이 시행돼 근본적인 소비활성화 대책이 필요하다. 한우고기 소비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역량 결집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농협안심축산은 간담회에서 안심축산물전문점 운영과 관리 방향에 대해 안내하고, 전문점 운영자들은 사업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 방안, 전문점 운영상의 개선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농협안심축산 박종호 본부장은 “위생과 안전을 기본으로 안심축산물 시장공급을 통해 경쟁력 있는 전문점 사업을 추진해 나갈 수 있다. 고객 접점에서 활동하고 있는 안심축산물전문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농협안심축산은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7일까지 열흘간 협력업체 가공장과 안심축산물전문점에 대한 특별위생점검을 진행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