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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AI 더는 발 못붙여”

천안시·축산단체협의회, 특별방역대책 돌입

[축산신문 ■천안=황인성 기자]

 

천안시와 천안시축산단체협의회(회장 황규택)는 이달부터 내년 5월까지를 구제역·AI 특별방역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구제역·AI 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 악성가축전염병 재발방지를 위한 총력태세에 돌입했다.
특별방역기간에 앞서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천안축협 대회의실에서 관내 축산 농가 및 관련 기관·단체(업체)를 대상으로 축종별·질병별 맞춤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악성가축질병에 대한 축산농가의 경각심을 일깨우며 전문가의 초청강연을 통해 효율적으로 가축질병을 차단하는 방안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특히 천안축산단체협의회 회원을 비롯해 축산인들은 가축방역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평소 차단방역을 생활화해 청정축산 실현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가금밀집 사육지역인 풍세 용정단지에 대해서는 출입로 9개소 중 8개소를 통제(안전휀스 설치 등)하고 방역초소 1개소에 방역요원을 배치해 차량과 사람에 대한 진·출입을 통제하고, 축사주변 농경지에 춤추는 인형을 설치해 야생조수 접근 차단 등 다각도의 방역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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