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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부로, 사회공헌 활동 귀감…감사패 수상

충북 진천군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축산신문 서혜연 기자]

 

체리부로가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체리부로(회장 김인식)는 최근 진천군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에서 사회복지 공로자로 선정되어 감사패를 수상<사진>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군민들의 이해증진과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해마다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복지발전에 기여한 기업 및 개인에게 감사패와 표창장을 수여하고 사회복지윤리선언을 낭독하는 순서로 이어졌다. 
그동안 체리부로는 충북진천 장학회 장학금 지원사업, 푸드뱅크 지원, 다문화가정 초청행사 개최, 탈북청소년 견학프로그램 등 지역 중심의 후원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특히 지난 2011년 어린이재단과 ‘맛있는 나눔’ 캠페인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전국단위로 지원을 확대해 지역사회의 나눔 경영의 대표기업으로 꼽히고 있다.
체리부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그동안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선 공로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풀이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확대해 최고의 기업이 될 수 있도록 경영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체리부로는 최고 품질의 닭고기 제품을 선사하겠다는 일념으로 1991년 창립하여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이한 닭고기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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