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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양돈경영자협의회 총회·세미나 개최

대전충남양돈조합, 후계 양돈인 육성 주력

[축산신문 ■천안=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돈조합(조합장 이제만)은 지난 11일 천안 아이비웨딩홀에서 후계양돈인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양돈경영자협의회 총회 및 세미나’<사진>를 열어 올해 운영방향을 협의한 후 양돈 발전과 조합 발전을 선도하는 미래경영자협의회를 만들기로 다짐했다.
이제만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 여기 계신 분들은 미래양돈을 경영하고 이끌어갈 잠재력을 가진 보석 같은 존재”라며 “현재 양돈업의 어려움을 같이 고민하고 밝은 미래양돈업을 만들어가는 주역이 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정기총회에 이어 무허가 축사적법화 방안사례 발표, 현장에서 전하는 양돈핵심사양관리를 주제로 외부특강도 실시했다.
대전충남양돈조합은 후계양돈인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위해 지역별로 활동해오던 후계양돈인 모임을 하나로 모아 지난 8월 5일 미래양돈경영자협의회를 창립했다. 조합은 미래양돈경영자협의회의 운영방침을 ‘교육·문화생활·가족 중심’ 등 세 가지 주제를 모토로 운영해 미래 양돈을 이끌어갈 후계양돈인 육성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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