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지난 19일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델라콘 세미나'<사진>를 열고, 식물추출물 사용을 통한 세균성 질병 억제 효과를 알렸다.
이날 세미나에서 김인호 단국대 교수는 양돈 생산단계에서 산화스트레스가 유발돼 장세포 손상, 염증 유발, 질병 감수성 증가, 사료섭취 감소 등을 일으킨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한양행이 공급하고 있는 델라콘사 식물추출제제가 장건강 강화, 면역체계 활성 등을 이끌어내 대장균, 돈적리 등 세균성 질병을 이겨내게 한다고 강조했다.
델라콘사는 항산화, 항염증, 소화증진, 세균독성 억제, 히트스트레스 억제, 정육률 증대 등 다양한 효과를 가진 식물추출제를 출시하고 있으며, 현재 최신 연구기법이 접목된 신제품 개발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