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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9월 양돈사료 사상 최대치

53만6천여톤 생산…전년比 4.1% 증가
자돈구간 크게 늘어…비육구간은 감소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양돈용 배합사료 생산량이 큰 폭으로 늘어나며 9월 한달 생산량으로는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9월 53만5천562톤의 양돈사료가 생산됐다.
이는 전월 대비 8.1%가 많은 물량.
특히 9월 한달물량으로는 가장 많은 양돈사료가 생산됐던 지난해 보다도 4.1%가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이에따라 올들어 생산된 양돈사료는 9월까지 총 459만6천573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3.5% 늘었다.
지난 9월 양돈사료 구간별 생산량을 지난해와 비교해 보면 △젖먹이 돼지 1만4천789톤으로 49% △젖뗀돼지 16만1천778톤으로 10.3% △육성돈전기 18만756톤으로 2.5% △번식용수퇘지 594톤으로 74.2% △번식용암퇘지 2천122톤으로 29.6% △임신돼지 5만2천430톤으로 2.6% △포유돼지 3만2천739톤으로 2.3%가 각각 증가했다.
자돈구간이 생산량 증가세를 주도했음을 알수 있다.
반면 육성돈후기가 5만6천62톤으로 지난해 보다 7.2% 감소한 것을 비롯해 △비육돈 8천482톤으로 6.2% △비육돈출하 2만5천810톤으로 4.5%가 각각 감소, 대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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