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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한국산 유제품 우수성, 대륙 깊이 알린다

‘한국유제품 페스티벌 2016 in beijing’ 25일 북경서 개막
유가공협·우유자조금관리위 공동 주관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국내 유가공과 낙농단체가 한국의 유제품을 중국 소비자에게 소개하는 장을 마련하여 앞으로 한국 유제품의 브랜드와 인지도 제고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한국유가공협회(회장 정수용)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11월 25일부터 12월 4일까지 10일 동안 중국 북경 씨티몰 지하1층 메인광장에서 ‘한국유제품 페스티벌 2016 in beijing’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업체는 건국유업·남양유업·롯데푸드·매일유업·서울우유·제주축협 등 지명도가 높은 7개사다.
이 회사들은 살균유·멸균유·가공유 등 우유류를 비롯해 유음료와 발표유·조제분유·아이스크림 등을 선보여 중국 소비자를 사로잡는다.
그 방법으로 국내 유업체 전략 품목을 전시·홍보하고, 판촉 판매를 통하여 중국소비자의 인식을 높이는 동시에 시음과 구매를 통해 신선함과 안전함을 체험토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개막식에 정수용 회장과 이승호 위원장은 물론 낙농진흥회 이근성 회장, aT 북경 이필영 본부장, 최정록 농무관, 건국유업 정진석 총괄본부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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