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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산업 100년대계 초석 다지자”

한돈협 경남도협의회 ‘경남한돈인 한마음대회’ 개최

[축산신문 ■창녕=권재만 기자]

 

16개 지부 단합으로 현안 대응 강조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회장 지춘석)는 지난 17일 부곡하와이에서 경남한돈인들의 화합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경남한돈인 한마음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병규 중앙회장과 하태식 한돈자조금대의원회 의장, 최영렬 고문, 양진윤 도 축산과장, 이재식 부경양돈조합장, 지역별 도협의회장, 관내 지부장 및 한돈인 등 200여명이 함께 해 한돈산업을 후세에 물려주어도 부끄럽지 않은 미래 지속 가능한 산업으로의 육성과 적극적인 실천을 결의했다.
지춘석 협의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한돈산업은 수많은 위기에도 양질의 단백질 공급원으로 또, 농업경제의 핵심축으로 성장해 온 것은 사실이지만 악성 가축질병으로 인한 피해, 환경문제, 무허가축사 적법화는 아직도 한돈농가들이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고 밝히며 앞으로 100년을 준비하는 한돈산업의 발판을 만들고 적극적인 실행으로 지속 성장을 이뤄나가자고 강조했다.
또한, “오늘 이 자리를 통해 한돈인들이 지혜를 집중시키고, 한돈산업이 나아갈 비전을 공유한다면 분명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산업으로 성장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화합과 지혜의 결집을 거듭 강조했다.
이어 이병규 회장은 “경남도협의회 산하 16개 지부 회원들의 고충이 국가 정책에 반영 될 수 있도록 그 목소리를 전달하고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한돈산업의 성장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며 “이해와 소통으로 한돈산업의 새로운 가치를 함께 창출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한마음 대회에 앞서 무허가 축사 적법화를 위해 대한한돈협회 정책기획부 조진현 박사의 향후 추진 방향을 보고 받는 자리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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