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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상생하는 한돈산업 만들자”

제3회 전라북도 한돈인대회서 의지 독려
‘아름다운농장 가꾸기’ 자발적 동참 주문

[축산신문 ■전주=김춘우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사)대한한돈협회가 주최하고 (사)대한한돈협회 전북협의회가 주관한 제 3회 전라북도 한돈인대회<사진>가 지난달 25일 전주 N타워 컨벤션웨딩홀 4층 연회관에서 성대히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전북도 이종환 축산과장, 서충근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장, 김창수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송제근 무진장축협조합장, 이병규 대한한돈협회 회장, 이웅열 대한한돈협회 전북도협의회장과 전국 각 도·시군협의회장 및 한돈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회에 앞서 한돈산업의 이슈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사)한국컨설팅협회 김준영 회장이 강의를 펼쳐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개회식과 내빈 소개, 시상식, 개회사, 축사로 진행된 일정의 말미에는 전북협의회 회원들의 뜻이 담긴 결의문도 낭독됐다.
이웅열 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전북지역 한돈산업은 축산소득의 40%를 점유하는 절대적 산업이며 농업소득 중 쌀에 버금가는 품목”이라고 소개하고 “축산 강국과의 FTA 체결 등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매진하고 있는 한돈인들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럴 때 일수록 위생적인 축사관리와 아름다운농장 가꾸기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변 이웃들과 함께하는 축산을 실현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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