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진흥회 이창범 신임 회장<인물사진>이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낙농진흥회는 지난 6일 세종시 낙농진흥회 회의실에서 제7대 이창범 회장의 취임식<사진>을 가졌다.
이창범 회장은 강원도 영월 출신으로 1984년 공직(행정고시 27회)에 입문해 농식품부 재정기획관, 식량정책단장, 축산정책관, 농산물품질관리원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후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을 맡는 등 탁월한 정책조정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이창범 회장은 취임식에서 “농식품부에서의 행정경험과 정당에서의 정책조정 경험을 살려 산적한 낙농현안을 합리적으로 해결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