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썸벧(대표 김달중)은 신생자돈 돈체를 건조시키고, 돈사 등 축사바닥에 있는 수분을 제거해 주는 ‘글로바드라이(GLOBADRY)'<사진>를 출시했다.
‘글로바드라이'는 양돈 뿐 아니라 양계, 축우 등에게도 쓸 수 있다.
특히 건조는 물론 냄새제거, 병원성 박테리아 성장 억제 효과를 갖는다.
신생자돈의 경우 열손실에 민감해 출생 시 양수에 젖어있는 피부를 닦아내 체온을 유지해줘야 한다.
‘글로바드라이'는 열손실을 막아내 폐사율을 줄여주는 등 생산성 도우미가 된다.
한국썸벧은 “신생 초기 질병에 노출되거나 면역력이 떨어진다면 출하시기, 사료효율 등에서 경제적 손실을 보게 된다”며 신생자돈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