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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도축검사원 신규교육 실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도축검사원의 전문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임경종)는 경기 안성 농협중앙회 축산물위생교육원에서 2017년 도축검사원 신규직원 39명을 대상으로 신규교육(1차)을 지난 13일부터 2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자 교육은 도축검사원의 역량을 개발하고,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올해부터 교육시간을 대폭 확대했다. 포유·가금류 해부학, 병리학 등 전문화 과정을 추가해 전문성도 확대했다.
또한 방역본부는 전국에 있는 120개소 도축장에 도축 검사원 336명을 현장 배치하고 있다. 2016년도에는 소·돼지 포유류 1천729만4천두를 검사하여 487만2천건, 가금류는 10억6천600만수를 검사하여 4천928만2천건의 식육에 대한 이상보고를 했다.
임경종 본부장은 “도축되는 가축에 대한 전염병 검색은 물론 국내산 축산물의 위생과 안전성 확보로 소비자 신뢰를 얻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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