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경북지사(지사장 이진홍)는 지난 7일 자매결연마을인 샘들마을(안동시 남선면 이천1리) 노인회를 방문하여 마을주민들에게 생활용품을 전달<사진>하고 함께 식사를 하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진홍 지사장은 “최근 AI와 구제역 발생으로 주민들의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농협사료 경북지사에서는 공장뿐만 아니라 샘들마을 및 인근 반변천 일대까지 방역차량을 이용해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항상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사료 경북지사는 지난해 인근에 있는 샘들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농촌일손돕기, 마을주변 환경정화 및 방역활동, 마을회관 TV 기증, 어버이날 노인정 기부금 전달, 명절 감사선물 전달 등의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