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유자조금 홍보를 담당할 대행사 7곳이 선발됐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지난해 12월부터 각 사업별 대행사 모집공고를 통해 홍보 아이디어를 제공받은 후 최근 대행사 선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대행사는 각각 TV광고 부분 ‘KECC’, 방송프로그램 제작 및 협찬 부분 ‘비알캠페인’, PR홍보 ‘오감인터렉티브’, 도심속목장나들이 ‘엘포인트’, 주부우유(치즈)요리교실은 ‘네츄르먼트’, 어린이 우유뮤지컬 ‘휴먼앤컴퍼니’, 자조금소식지는 ‘인포아트커뮤니케이션’으로 올 한 해 동안 분야별 사업을 맡아 홍보를 진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