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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부로, 서울대 합격 인재에 4년 장학금 전달

 

체리부로(회장 김인식)가 지난 9일 충북 진천군 소재 광혜원고등학교 졸업식에서 서울대학교에 합격한 김선영 학생에게 4년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는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체리부로에 따르면 김선영 학생은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불구하고 학업에 매진, 광혜원고등학교 개교 60년 만에 처음으로 서울대학교(사범대학 윤리학과)에 합격했다.
김선영 학생은 이날 “훌륭한 윤리교사가 되어 광혜원고등학교에서 후배 양성에 힘쓰는 게 꿈이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김인식 회장도 “앞으로도 지역 내 우수인재들이 자유롭게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후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체리부로는 지난 2014년 인우장학회를 설립하여 육계사육 농장 종사자와 생계형 창업자 등의 자녀를 비롯해 충북 지역의 우수 인재들을 위한 장학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해오고 있다.


<초점>구제역 공포에 떨고있는 한우업계 구제역 발병에 따라 전국의 한우주산지에서는 바이러스로부터 지역을 사수하기 위한 총력전이 펼쳐지고 있다. 도별 대표 한우주산지들의 방역활동을 살펴봤다. 농장별 담당공무원 지정…백신 등 관리실태 점검 축협·단체 임직원 주말 반납, 관내 방역지원 매진 서산시, “씨수소 기지 지켜달라” 시민에 담화문 지역별 가축시장 휴장…각종 행사·모임 무기 연기 ◆ 경기=이천시가 구제역 발생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각 농장별로 담당 공무원을 지정해 구제역 백신 접종 여부 등 각종 조사를 실시했다. 이천시는 직원들이 휴일에도 정상 출근해 농장별 여건에 따라 현장을 방문하거나 전화 등을 통해 예방 활동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고 구제역 차단에 적극적으로 나섰다고 설명했다. 현재 이천 지역에는 840농가에 약 45만두의 소와 돼지 등을 키우고 있다. 시는 혹시 외부에서 유입될 수 있는 구제역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소독과 차량통제도 더 강화하고 있다. 총 6개의 거점소독시설을 설치해 24시간 내내 구제역 관련 차량에 대한 소독과 통제를 실시하고 있다. ◆ 강원=횡성군은 이번 주를 구제역 확산의 고비로 보고 방역활동을 강화하는 등 고삐를 죄고 있다. 군은 6만1천200톤 분량의 생석회

구제역 수도권 추가 발생 여부에 ‘촉각’ 구제역이 좀처럼 잦아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낙농업계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충북 보은에서 처음 발생한 구제역은 현재까지 총 8곳의 농장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특히 원유는 오랜기간 보관이 힘들다는 점에서 구제역 전파 여부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더군다나 젖소농장은 수도권에 많이 분포하고 있어 수도권 지역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이동제한이 걸릴 경우 문제가 심각해질 수 있다.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2월 현재 경기도 지역에는 2천170개의 목장에서 16만2천621마리의 젖소가 사육되고 있다. 전국적으로 고르게 분포되어 있는 타 축종과 달리 40.2%의 소가 수도권에서 사육되고 있는 특수성을 갖고 있다. 현재 낙농 현장에서는 구제역의 추가발병을 막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낙농업계의 한 관계자는 “농장에 진입해야 하는 집유차량의 소독을 더욱 강화하는 등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구제역이 언제 또 어디서 발생할지는 예측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세세한 부분까지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낙농육우협회 역시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비상근무 체제로 돌입했다. 낙농육우협회는 2월 중 이사회와 총회를 열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