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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한우농가 지원에 48억원 투입

한우산업 가치 증진…한우고기 소비 촉진 역점

 

강원도가 도내 한우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48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강원도는 올해 강원지역 한우산업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총 48억원의 예산을 지원키로 했다. 이것은 지난해 보다 9억원(23%)이 늘어난 것이다.
올해 추진하는 한우산업 경쟁력 강화 사업으로는 인공수정 및 암소 검정 등 한우개량분야(7억원), 축산스마트 팜 조성(6억원), 번식기반 유지 및 송아지생산안정사업(2억원), 강원한우브랜드 통합(17억원), 한우고기 소비촉진(16억원) 등이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한우고기 소비촉진이다. 도는 올해 청탁금지법시행과 경기 침체로 위축된 한우고기 소비 활성화를 위해 소규모(1~2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신제품 및 소포장재 디자인 개발과 한우고기 할인, 소비촉진 행사 등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한다. 대형유통업체와의 협력, 해외수출 확대를 통해 한우 소비감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쇠고기 수입 증가로 인한 소 값 하락이 예상되고, 사료가격 상승 등 어려운 상황에 대비해 적극적인 지원으로서 한우농가들이 안정적으로 고급육 생산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낙농업계, 소비자 불안 해소 팔걷어 구제역에 비상이 걸리면서 낙농업계가 소비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현재 구제역은 빠르게 전파되고 있지 않지만 일부 지역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하면서 축산업계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특히 소비를 늘리는 것이 올해 가장 큰 과제로 삼고 있는 낙농업계는 구제역으로 인해 소비자들에게 불안감이 확산될까 걱정하면서 철저한 차단방역과 올바른 정보 제공에 나서고 있다. 한국낙농육우협회는 홈페이지에 백신접종과 차단방역을 강조하면서 구제역을 종식시키기 위해 농가가 지켜야 할 사항들을 홍보하고 있다. 특히 백신접종과 차단방역을 실시하는데 있어 수의사의 인력이 부족해 농가들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이와 같은 노력의 결과일까. 처음 구제역이 발생하고 가장 많은 신고가 접수됐던 충북 보은지역에도 구제역이 잠잠해지고 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역시 소비자들이 갖는 우유에 대한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우유자조금은 홈페이지를 통해 시중에 유통되는 우유는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는 언론보도 등을 소개하며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시중에 유통되는 우유의 경우 고온 살균처리되어 유통되기 때문에 구제역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