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 ICT 전문기업인 ㈜리얼팜(대표 장익준)이 겨울철 빈번히 발생하는 돈사 화재 및 질식사를 예방할수 있는 스마트 화재감지기를 출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2년 이상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 및 무선방식으로 설치가 용이하고, 돈사내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는 보온등, 환기팬, 배전함 등을 감지할수 있는게 특징.
불꽃의 경우 최대 30m(1cm불꽃/1m당)까지 감지할수 있을 뿐 만 아니라 온도 차동 알람시스템을 적용, 2분 이내 5도 온도 상승 시 알람이 이뤄지도록 했다.
사전에 설정해 놓은 최고 온도로 상승해도 알람이 울리게 된다. 특히 온도, 화재(불꽃)등 이상유무를 스마트폰 전용 앱(app)으로 실시간 확인할수 있을 뿐 만 아니라 축산ICT융복합시스템과도 연동이 가능하다.
(주)리얼팜은 이번 스마트 화재감지기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31일 까지 정상가의 20%를 할인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