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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 희망농가에 1% 금리로 50억까지

농식품부-농협, ‘스마트팜 종합자금’ 농협은행 통해 출시
대출 전후 전문컨설팅 무료지원…농가소득 5천만원 견인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은행이 금리 1%의 스마트팜 종합자금을 내놓았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는 첨단농법 확산을 통한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 스마트팜에 특화된 농업정책자금으로 ‘스마트팜 종합자금’을 지난 13일부터 농협은행을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팜 종합자금’은 시설구입과 신축, 기존 시설물의 증·개축, 운전자금 용도로 농가당 최대 50억원까지 대출 가능하다. 농업경영비 절감을 위해 시설자금은 연 1%, 운전자금은 연 1.5% 고정금리로 지원한다. 운전자금은 6개월 주기 변동금리(2월 기준 1.09%) 방식을 선택할 수도 있다.
대출대상은 기술력과 사업성이 우수하고 영농교육을 이수한 유경험 농업인을 농협은행이 자체 선정한다.
대출금액은 농가당 50억원 이내에서 시설·개보수의 경우 사업비의 90% 이내, 운전자금의 소요금액의 100%까지 가능하다. 대출기간은 시설자금은 15년, 개보수자금은 금액별로 5~10년, 운전자금은 2년이다. 농신보 특례보증조건은 법인 50억원, 개인 30억원으로 보증비율은 8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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