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축협(조합장 강병무·사진)은 2016년 상호금융 대상평가 1위 수상 등 각종 사업평가에서 우수조합으로 선정되는 겹경사를 누렸다.
남원축협은 “작지만 강한 축협을 만들자” 라는 기치아래 16년 연속 흑자경영, 경영평가 1등급 조합 등 안정 기반 위에서 각종 사업을 선도적으로 시행한 결과 내실 조합으로서의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상호금융 대상평가 상위 수상조합 중 전국축협에서는 유일하게 남원축협이 그룹 1위의 수상을 했다. 또한 매년 실시되는 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지난해 대구축협, 광주축협에 이어 3위에 올라 4년 연속 3위권 내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강병무 조합장은 “이러한 결과는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전이용과 임직원 모두가 함께 최선을 다하는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더욱 정성을 다하는 마음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축산인이 행복한 남원축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