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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주역에 희망과 꿈을”…장학금 전달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 38명 축산학도에 1억원 수여
이보균 이사장 “한국 사회 위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길”

  • 등록 2017.02.23 19:42:27
[축산신문 기자]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이하 문화재단)의 장학사업은 올해도 계속되고 있다.
재단법인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이사장 이보균· ㈜카길애그리퓨리나 대표이사)은 지난 21일 경기도 성남시 카길애그리퓨리나 본사에서 ‘2017 장학금 전달식’<사진>을 갖고, 장학생 38명에게 총 1억원을 수여했다.
동물영양사업 선도기업인 카길애그리퓨리나가 설립·운영하고 있는 문화재단은 국내외 축산관련 분야에 재학하고 있는 고등학생부터 대학원생까지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장래 축산관련 분야에 종사할 인재를 선발해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2017년 장학생은 고등학생 20명, 대학생 14명, 대학원생 4명으로 총 38명의 인재들이 선정됐다.
문화재단은 지난 1999년부터 올해까지 600여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총 13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 이보균 이사장은 “18년간 지속되어 온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 장학사업을 통해 국내 축산업을 이끌어갈 미래 축산의 주역인 전문 인재들이 배출되고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 축산업의 발전을 함께 도모하고, 나아가 사회를 위한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농업분야에서 선두적인 문화재단은 지난 1997년 설립 이래 국내 축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기술 활동을 지원하고, 전문인력 양성을 장려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축산 분야의 신기술과 지식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연구기술대상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또한 축산관련지도자, 교수로 구성된 카길애그리퓨리나 기술자문위원회를 통해 매년 세미나를 개최하고 신기술과 연구실적을 공유함으로써 축산업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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