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8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새의자>전북지리산낙협 김 춘 경 상임이사

“경험 밑바탕 모두가 행복한 조합상 구현”

[축산신문 ■남원=김춘우 기자]

 

책임경영 도입·수익구조 다변화
조합원 지도·지원사업 역량 강화

 

“다시 한 번 저에게 전북지리산낙협의 상임이사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조합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그 간의 경험을 최대한 살려 우리 조합이 전북지역 최우수 조합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22일 임시총회서 조합원들의 절대적인 지지로 선출된 김춘경 상임이사는 조합원 실익 증진을 위한 지도지원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해 경영 안정화에 큰 힘이 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현장중심 컨설팅 확대, 후계낙농인 육성 사업을 적극 전개해 낙농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조합 차원 연중 상시방역 시스템 운영으로 조합원들이 안심하고 목장 일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습니다.”
김 상임이사는 각 사업장 마다 책임경영 도입으로 성과를 높이고 수익구조 다변화를 통해 내실 조합으로서의 자립기반을 탄탄히 다져나간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 상임이사는 특히 “교육지원사업의 효율화와 복지사업 확대로 조합원 모두가 십분 공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또한 이를 위해 투철한 주인의식과 협동정신의 재무장을 강조했다. 
한편, 김춘경 상임이사는 1959년생으로 전북지리산낙협에서 상무와 전무를 거쳐 지난 2013년 상임이사직을 역임한바 있으며, 그동안 탁월한 경영 능력을 발휘해 조합을 반석 위에 올려놓은 전문경영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