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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낙농 후계자, 훌륭한 농장주로 거듭나게 도와드립니다”

편한소, ‘성공적인 목장 후계자 양성과정’ 8월까지 진행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낙농 사료 전문기업 (주)편한소(대표 유재복)가 ‘성공적인 목장 후계자 양성과정’을 진행한다.
편한소는 후계자 양성교육을 내달 8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0차례의 강의가 진행되며 오는 8월9일 수료하게 된다고 밝혔다.
교육장소는 서울 올림픽파크텔 런던홀과 아틀란타홀에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폴 마이어의 100만불짜리 성공계획서’를 기초로 한 후계자의 목표설정과 세대 갈등 해소를 통한 성공적인 후계자가 되도록 한다는 것을 주제로 교재를 읽고 들으면서 내용을 숙지하고 교제에 있는 과제를 수행, 스스로 성공 습관을 들이도록 함과 동시에 끊임없는 토론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배양하는 데 있다고 편한소는 설명했다.
특히 단순히 후계자 수준을 넘어 목장일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세대간 갈등을 극복하고 농장주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해낼 수 있도록 이끈다는 것이 편한소의 목표다.
유재복 대표는 “많은 목장에서 아들과 딸들에게 힘들게 일구어 온 목장을 물려주고자 하는 노력은 있지만 성공하는 경우가 적은 것이 사실”이라며 “후계자들이 목장을 이어받아 스스로 인생의 목표를 설정하고 행복한 인생을 가꾸어 나가기 위해서는 부모와 후계자 모두의 노력이 중요한 만큼 교육에 많이 참석하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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