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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국군장병, 한돈 먹고 파이팅”

[축산신문 관리자 기자]

 

3월 3일 ‘삼겹살데이’ 를 맞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 이하 한돈자조금)가 육군 군수사령부를 비롯해 육군 9사단, 해군 1함대 등 주요 군 부대에 333kg씩 모두 1톤의 한돈삼겹살을 전달했다. 장병들이 가장 선호하는 메뉴인 삼결살. 하지만 여건상 부대 회식에서만 먹을 수 있는 귀한 음식으로 대접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기에 이들 부대 장병들은 삼겹살 파티가 벌어진 삼겹살데이를 제대 후에도 쉽게 잊지 못할 듯 싶다. 농림축산식품부 이준원 차관(사진 가운데)과 함께 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오른쪽에서 일곱번째), 정상은 사무국장(두번째) 등이 지난달 28일 대전 소재 군수사령부를 찾아 이정근 사령관(다섯번째)에게 한돈을 전달한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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