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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 “더 커져라, 더 강해져라”

신제품 출시, 농가 생산성·수익성 견인
양돈, ‘돈돈러쉬’…기능성 아미노산 강화
축우, ‘비프젠’…육량증진 신소재 첨가

  • 등록 2017.03.10 11:48:05
[축산신문 기자]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의 각오가 예사롭지 않 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캠페인을 시작하면서 내건 슬로건을 보더라도 범상치 않은 분위기다.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은 최근 축우 및 양돈 캠페인 개시회의를 갖고, 2017년 힘찬 각오를 더 크고, 강하게 다졌다.
이번 캠페인 개시회의는 생물자원 영업담당 박만규 총괄을 비롯한 전국의 영업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에는 2017년 양돈시황 및 양돈신제품 ‘돈돈러쉬’에 대한 제품설명을 비롯한 양돈캠페인 배경과 전략 등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이어 오후에는 축우시황 및 리뉴얼된 ‘비프젠’ 제품에 대한 설명과 축우캠페인의 전략에 대한 발표로 진행됐다.
박만규 영업총괄은 “최근 AI와 구제역 등으로 축산업이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CJ가 효과적인 신제품 출시 및 서비스를 강화하여 양돈산업의 발전을 견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돈… ‘RUSH 930, DOUBLE UP 44’
양돈분야에서는 오는 9월 30일 이전 최대 출하 목표를 44만톤으로 정하고, 이를 달성하기로 의지를 다졌다. 특히 자돈사료의 경우, 지점당 44톤 증판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RUSH 930, DOUBLE UP 44’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고객에게 최고의 수익성을 가져다준다는 것을 제시하면서 올 한해 양돈사료 시장에서 판도 변화를 이끌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CJ제일제당은 경쟁사와 비교해서 영양수준도 우위를 확보하고, 성장성적에서도 차별화를 기하기 위해 저단백 고아미노산 설계 및 기능성 아미노산을 강화한 신제품 ‘돈돈러쉬’를 출시했다. ‘돈돈러쉬’에는 고성장 젖돈 급성폐사 방지를 위해 비타민 E를 더욱 보강했다.
박충원 양돈PM은 “구제역 등 질병으로 양돈 농가가 어려움에 처해 있다. 이럴 때 CJ만의 핵심기술 및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의 생산성과 수익성에 기여함으로써 CJ사료 사용 농가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농가로 거듭 발전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우…‘2017 20 UP 비프젠이 희망이다’
축우분야는 올해 낙농시황을 시작으로 2017년 캠페인 진행 배경 및 목표, 리뉴얼 제품인 ‘비프젠’에 대한 제품기술 발표 등의 순서로 개시회의를 진행했다.
이승헌 R&D박사는 “이번에 리뉴얼된 ‘비프젠’ 제품은 체고 및 골격발달 촉진과 도체중 및 육량등급 개선을 위해 조단백질을 더욱 강화했다. CJ에서 새롭게 개발한 근육세포 증진 신규소재인 MQN(Meat Quantity 육량증진 신규소재)을 첨가했다”며 제품의 우수성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전재원 축우PM은 “비육우 사료부분에서 올 한해 업계 1위를 목표로 삼고, 새롭게 ‘비프젠’ 제품을 출시했다”며 “그런 만큼 1:1브리핑, 실증자료 제작 등 다양한 영업활동을 통해 농가수익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2017 축우 캠페인에서는 출하체중 20kg UP, 사료비 절감효과 20% UP, 혁신제품 20천톤 UP, 12월 비육 20천톤을 목표로 하여 ‘2017 20 UP 비프젠이 희망이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믿을 수 있는 제품력과 마케팅 활동으로 국내 축우비육 사료 분야에서 M/S 1위를 달성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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