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토리도드람B&F(대표이사 편명식, 이하 도드람B&F)가 한돈 역사를 새로 쓸 프로젝트 실천에 돌입했다.
도드람B&F는 ‘다산성 모돈의 잠재력을 폭발시키자’라는 슬로건으로 농장의 생산성 향상을 이끌어 내기 위해 ‘맥시맘 프로젝트’ 캠페인<사진>에 나선 것.
한국종축개량협회의 자료에서도 확인되듯이 최근 산자수가 증가된 것은 분명하지만, 농가에서는 늘어난 산자수 만큼 그대로 키워내기에는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크다.
더욱이 2016년 한돈팜스에서 발표한 전산성적이 이를 대변하듯 국내 양돈 성적은 여전히 제자리 수준을 맴돌고 있어 고능력 다산성 모돈이 도입되었지만 개량된 유전능력이 충분히 발휘되지 못하는 문제점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도드람B&F 마케팅전략실장 박병배 이사는 “양돈 농장의 성패는 번식성적에 달려 있다”며 “맥시맘 프로젝트가 번식성적 향상으로 한돈 역사를 바꿀 성공 열쇠가 될 것이다’라고 확신했다.
박 이사는 이어 “양돈 사료의 품질 척도는 번식돈 사료에서 결정된다”며 “넥스트 번식돈이 다산성과 연산성의 비법을 담아 맥시맘 프로젝트의 근간”이라고 강조했다.
윤민성 PM은 “뱃속에서 14두 이상의 태아를 완벽하게 성장시켜주는 다산 영양과 13두 이상의 활력 넘치는 신생 자돈의 포유 개시를 위한 태반 영양, 그리고 균일하게 건강한 12두 이상을 이유시키기 위한 포유 영양, 즉, 이 3가지가 넥스트 번식돈 사료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윤 PM은 “‘맥시맘 프로젝트’는 모돈의 대사를 촉진시키고 포유 능력을 향상시켜줄 수 있도록 넥스트 번식돈 사료에 풀 옵션을 갖춘 맥시맘 플러스라는 혁신적 솔루션도 제공했다. 맥시맘 플러스는 유량 분비를 증가시키고는 모돈과 자돈의 면역력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새로운 툴로 활용된다.
특히, 신생 자돈의 자발적 초유 섭취를 유도하여 생존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피그 파우더는 출시와 더불어 현장의 찬사를 받으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도드람B&F 편명식 대표이사는 “넥스트 번식돈-맥시맘 플러스·피그파우더를 활용한 ‘맥시맘 프로젝트’가 다산성 모돈을 위한 3차원적 입체공략 솔루션의 차별화된 가치를 고객에게 줄 수 있기 때문에 성공 농장으로 가는 길잡이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