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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선진 비육우사료 ‘원더플’ 역시 ‘원더플’ 입증

‘우수농장의 날’ 행사에서 우수성 증명
청용농장·청우림농장, 우수농장 영예

  • 등록 2017.03.29 11:05:24
[축산신문 기자]


선진 비육우사료의 ‘원더플사료’는 역시 ‘원더플’이었다.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지난 22일 2017년 첫 비육우 사료 ‘원더플 우수농장의 날’<사진> 행사를 갖고, ‘원더플’의 우수성을 입증해 보였다.
이번 행사는 충남 홍성에 위치한 리첸시아 웨딩홀에서 진행된 ‘원더플 우수농장의 날’ 행사는 선진 서부BU 염동민 이사를 비롯한 선진 임직원과 파트너 사양가 100여명이 함께 했다.
이날 행사는 염동민 이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선진 마케팅팀 이두철 축우 PM의 2017년 한우 시장에 대한 전망 발표가 진행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2016년 우수한 성적을 이뤄낸 선진 파트너 농장에 대한 경과보고와 시상이다.
시상은 선진의 비육우 파트너 농장인 청용농장 지명섭 사장과 청우림농장 노현창 사장에게 2016년 우수농장의 영광이 전달됐다.
이어 농장 성적에 대한 현장감 있고 논리적인 분석이 공유되며 큰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외부별도 행사장을 활용하여 지난해 최초로 도입된 바이오 VG 코팅의 점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공간과 간단한 행사 참여를 통해 사료 샘플을 증정하는 행사로 색다른 즐거움 더했다.
특히, 선진이 최초로 도입한 바이오 VG 코팅과 기존의 당밀 코팅을 직접 비교할 수 있도록 하여 살아있는 체험을 제공했다.
행사를 주관한 선진사료영업본부 배극한 본부장은 “지난 해 선진의 많은 파트너 농장의 응원으로 선진의 비육우 사료 원더플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며 “선진은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을 약속하고 파트너농장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약속드린다”고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선진은 2017년 경락단가가 2016년 대비 약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파트너 농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출하일령 단축, 도체중 향상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집중적으로 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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