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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질병에도 생산성에도 강하다’

산란계 전용사료 ‘써플러스’ 출시

  • 등록 2017.03.31 10:45:40
[축산신문 기자]

 

산란능력 최대 발휘…계란 생산기간 연장도
면역기능 강화물질 적용…질병 저항력 강화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건강한 산란연장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신제품인 ‘써플러스(SurPlus)’<사진>를 개발 및 출시했다.
현재 산란계 산업은 역대 최악의 AI 발생으로 산란계가 전체 사육수수의 34%인 2천378만수가 살처분되고, 산란종계 역시 전체사육수수의 51.5%인 43만7천마리가 살처분되는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선 AI에 피해를 입지 않은 농가라도, 산란종계의 매몰과 입식제한, 이동제한 등으로 인해 후보계군의 도입이 어려워, 계군이 노화 되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 만약 계군이 노화된다면 산란율이 떨어짐은 물론, 난각질 저하 및 지방간 현상 등 대사성 질병으로 인한 생산성 하락이 초래된다. 
이처럼 어려운 산란계 시장 상황 속에서, 천하제일사료가 선보인 ‘써플러스’는 농가들이 당면한 문제를 개선하는 데 아주 적합한 제품이다.
‘써플러스’는 프랑스 INVIVO사와 기술제휴를 통한 최신 영양 평가 기술과 천하제일사료만의 우수한 기술력이 집약된 고품질 산란계 전용사료이다. 프랑스 INVIVO사의 최신 기술력이 집약된 기능성 첨가제를 적용한 써플러스는 산란 후기까지 산란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만들고, 난 생산기간이 연장되는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산란능력 개선은 간 기능 개선 및 지방 축적 감소로 이어져, 지방계 예방에 도움을 준다.
더불어 써플러스에 면역기능 강화물질을 적용함으로써, 산란계의 면역력을 키워 질병을 방어하며, 질병에 대한 저항능력을 강화하고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여, 지속적으로 좋은 품질의 계란 생산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프랑스 INVIVO사에서 실험한 ‘써플러스’ 개선효과는 산란피크기간 연장 및 산란지수의 증가와 지방간 출현율 감소다. 70주를 기준으로 두었을 때, ‘써플러스’를 먹인 산란계의 산란율은 표준인 80%보다 3.3% 높은 83.3%를 기록했고, 산란지수 역시 표준인 315개보다 6개 높은 321개를 기록했다. 그리고 지방간 출현율은 표준인 17.2%보다 10.1% 낮은 7.1%를 보였다. 이처럼 써플러스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란계 농장에게 선진국의 신기술을 적용함으로써 큰 도움이 되며, 우수한 성적과 함께 이익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천하제일사료의 양계팀 백승재 부장은 신제품 ‘써플러스’에 대해 “천하제일사료만의 특별한 기술력으로 탄생한 매우 과학적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또한 양계팀 권순관 박사는 “‘천하제일과 함께 하면 성공할 수 있다’라는 천하제일사료의 슬로건처럼, 새로 선보인 ‘써플러스’가 현재 산란계 산업이 처한 문제를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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