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 이하 서경양돈농협)이 돈육브랜드 허브한돈의 인지도 제고에 주력키로 했다.
서경양돈농협은 지난달 23일 서울 천호동 본점에서 열린 ‘허브한돈 브랜드육 참여농가 회의<사진>’에서 지난해 10월 본격 출범한 허브한돈 브랜드사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여론을 수렴했다.
이어 마케팅 강화를 통한 인지도 제고는 물론 온·오프라인 판매망 확충 등 시장점유율 제고에 다각적인 노력을 전개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이정배 조합장은 이날 회의에서 “우리조합 경제사업의 활성화는 브랜드 사업에서부터 시작돼야 한다”며 “허브한돈 브랜드육 참여농가들은 돼지고기 품질 향상 및 균일화에 보다 더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