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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토론식 맞춤교육, 한우 후계자들에게 ‘딱’

한우협동조합연합회, 높은 교육 효과로 큰 호응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한우후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토론식 교육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우협동조합연합회(회장 김인필)의 주관으로 지난달 22일~24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한우후계자 특화과정 교육이 맞춤식 토론교육으로 만족도 높은 교육효과를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우협동조합연합회 김상호 사무국장은 “농가 교육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문제점에 대한 스스로의 진단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고민, 토론을 교육과정에 그대로 녹여냈다”며 “한우 농가 교육으로는 드문 시도였다”고 말했다.
충남 천안 재능교육 연수원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횡성한우협동조합 소속의 후계한우농가 및 그 외 후계한우농가들 30여명이 참석했다.
각 조별로 나눠진 후계한우농가들은 사전에 제출한 각 농가별 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면서 해결방법에 가까워졌고, 강의와 수강이 아닌 토론과 발표식 수업으로 참여도 높은 교육이 이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합회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드러난 문제점은 보완해 향후 토론식 농가교육이 정착될 수 있도록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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