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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선진, 선진미트센터 가공장 준공

돈가스 등 1.5차 제품 생산…바이어 이목 집중
가장 신선한 상태 가공…최고 수준 안전성 보장
박기노 식육유통BU 전무 “1인 가구 소비트렌드 부합”

  • 등록 2017.04.05 11:24:17
[축산신문 기자]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식육유통BU가 경기도 곤지암에 새로운 선진미트센터 가공장을 준공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선진은 지난달 27일 선진 식육유통BU 박기노 전무 및 주요 선진 임직원과 주요 바이어와 함께 준공식을 갖고,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이날 행사는 선진 식육유통BU 박기노 전무의 인사말<사진>을 시작으로 선진미트센터 가공장 준공의 의미와 상세 소개가 담긴 발표와 함께 공장 견학 및 출시 및 출시예정 제품의 소개로 진행됐다. 특히, 선진미트센터 가공장에서 준비 중인 1.5차 생산제품과 관련하여 많은 바이어의 관심을 이끌어 냈다.
선진미트센터 가공장은 연 1천200톤 생산규모로 돈가스 프레스기, 냉동고속세절기 등의 생산설비와 금속검출기와 같은 주요 안전관리 설비를 두루 갖춘 합리적인 규모의 가공장으로 준비됐다. 특히, 도축장과 바로 연결된 구조로 도축과 가공간의 발생하는 운송과정이 없어 가장 신선한 상태로 가공하여 최고 수준의 안전성이 보장되는 가공장이다.
또한, 부분육 생산 외에 1.5차 가공을 원스탑으로 진행하여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가장 신선한 상태로 반영 가능하다. 선진은 이번 선진미트센터 가공장을 통하여 생산자 직영의 가공 처리를 통하여 식품안정성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했다.
선진미트센터 가공장의 준공을 총괄한 선진 식육유통BU 박기노 전무는 “현재 1인 가구의 증대 등의 이슈로 식육제품의 소비 트렌드가 점차 소포장 제품에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선진은 이번 곤지암 선진미트센터 가공장을 시작으로 좀 더 안전하고 소비자의 편의를 보장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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