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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낙농 신뢰 기반 강화…우유 소비 촉진 해법

우유자조금, 지역별 우유사랑 캠페인 설명회 개최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지난 6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2017년 지역별 우유사랑 캠페인 설명회’<사진>를 개최했다.
지역별 우유사랑 캠페인은 낙농에 대한 신뢰감 형성 및 국산 우유소비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생산자인 낙농가가 소비자와의 현장에서 직접 우유의 우수성을 홍보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으로 낙농에 대한 신뢰감 형성 및 우유음용을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해의 경우 전국 8개 도에서 87번의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특히 지난해 8월부터 기획재정부의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지침 시행으로 보조금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예산 사용시 유의사항을 설명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올해부터 ▲모든 행사 준비비는 현금으로만 지출(개인카드 사용은 비용 불인정) ▲비용증빙은 전자(세금)계산서, 현금영수증 원본만 가능 ▲과도한 행사비 지출을 방지하기 위한 기준소비량에 근거한 정산 진행 ▲원유비, 우유떡, 집기류, 주유비의 비용지원 일체 불가 ▲행사계획서 및 결과보고서에 행사 전반에 대한 설명 및 사실확인이 가능한 행사 책임자 명시 등의 지침이 변경되면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올해 지역별 우유사랑 캠페인 예산은 지난해와 같은 3억원으로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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