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한우프라자 본점에 수원농협 경로조합원 200여명이 방문<사진>해 횡성한우고기의 참 맛을 체험했다.
이날 수원농협의 경로조합원들을 맞이한 엄경익 조합장은 “한우의 고장 횡성의 자랑인 횡성축협한우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한민국 최초의 국가명품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농협 경로조합원은 지난 2013년을 시작으로 5년 연속 횡성축협 본점 한우프라자를 방문하고 있으며 오는 28일까지 10회에 걸쳐 약 2천여명의 경로조합원이 횡성축협한우프라자를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