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미인한우가 HACCP 황금마크인 축산물 안전관리통합인증을 획득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이하 HACCP 인증원)은 지난 13일 전북 정읍시에 위치한 단풍미인한우 본점에서 29호 안전관리통합인증 적용 인증서 증정식<사진>을 가졌다.
단풍미인한우는 지난 2015년 6월에 HACCP인증원과 안전관리통합인증 경영체로 발돋움하기 위해 MOU을 체결한 뒤, 예산과 인력을 투자하고 특별교육을 받는 등 부단한 노력을 해온 결과, 이날 한우 포장육 부문으로 황금마크를 획득했다.
HACCP인증원도 단풍미인한우에 전담심사관을 배치하고 인증 수수료를 감액해주는가 하면, 특별교육, 현장 맞춤식 기술지원 등을 다각적인 지원 활동을 펼쳐왔다.
앞으로 단풍미인한우는 각 단계별 HACCP인증률을 높여 통합인증 제품생산에 참여하는 업소를 늘리고, 운용수준 제고 및 유통구조를 철저히 관리해 위생적으로 차별화된 통합인증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