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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착유세정수 등 문제 대응 궁금증 풀어본다

낙농경영인회 세미나 열어
내달 11일 안성팜랜드서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최근 낙농가 사이 축산환경과 세정수·오폐수·악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낙농단체가 이에 따른 세미나를 개최할 방침이어서 이목을 모으고 있다.
한국낙농경영인회(회장 김희동·정동목장)는 내달 11일 오전 11시40분부터 오후 1시까지 농협중앙회 안성팜랜드 아그리움 홍보관에서 축산환경 세정수·오폐수·악취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는 농림축산식품부 김상돈 사무관이 축산환경과 세정수·오폐수·악취를 주제로 한 특강을 실시하고 궁금한 점은 질의 응답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김희동 회장은 “낙농은 한우, 양돈과 달리 매일 조석으로 착유하는 과정에서 세정수가 발생한다”면서 “그런데 정부는 무허가축사 적법화 과정에서 세정수시설도 내년 2월까지 갖춰줄 것을 요구하는 것은 부당하기 때문에 3년 유예기간을 줘야 옳다”고 덧붙였다.
한국낙농경영인회는 이날 세미나에 앞서 오전 11시부터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추진한 사업과 올해 펼쳐나갈 사업 등을 의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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