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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무허가축사 적법화 적극 참여 결의

한우협회 당진시지부 결산총회 개최

[축산신문 ■당진=황인성 기자]

 

전국한우협회 당진시지부(지부장 박희상)는 지난 13일 당진축협 회의실에서 이종윤 당진시의회 의장과 차선수 당진축협장을 비롯한 4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6도 결산총회<사진>를 갖고 지난해 결산보고서와 정관변경안을 원안대로 의결한 후 올해에도 회원들의 화합과 적극적인 협회 참여를 통해  당진시 한우인을 대변하는 당진시지부로 지속적인 발전을 결의했다.
박희상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간 전국에서 악성 가축질병 발생으로 축산인들의 마음을 불안하게 하고 당진지역 축산인들도 방역에 고생이 많았다”며 “차단방역으로 가축질병을 예방하는데 노력한  협회 임원과 회원 및 당진시 등 관계자들의 협조와 노고를 치하한다”고 강조했다.
당진시지부는 매월 셋째주 수요일을 환경정화의 날로 정하고 축사주변을 청소하는 등 친환경 축산을 실천하고 있다.
차선수 당진축협장과 이종윤 당진시의장도 축사를 통해 당진지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회원들은 무허가축사 적법화에 적극 참여해서 회원 모두가 적법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결의했다.
당진시지부는 지난해 한우나눔행사, 한우먹는 날, 한우교육, 청소년맛 체험행사 등 다양한 한우관련 행사를 실시해서 한우고기 소비촉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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