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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한우농가 대상 사양관리 특강

부제병연구소 이경진 소장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부제병연구소(대표 수의사 이경진)는 지난 24일 해남우시장 강당에서 해남축협 한종회 조합장 및 조합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의 번식장애와 송아지 설사의 수액처치 및 고급육 생산을 위한 육성우 사양관리 강의에서 호응을 얻었다.
이경진 소장은 “고급육인 등심 단면적 향상을 위해 우사축분 치우는 요령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운동장을 한 번에 치우지 말고 1개월 단위로 1/2씩 나누어 치우면 소들이 깔짚이 마른 운동장 구역으로 이동해 앉아 휴식을 취하는 시간이 늘어 등심단면적이 향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이와 같이 다양한 방법으로 관리를 함으로써 고급육 생산과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고 적절한 운동은 면역력 향상과 육질개선에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전해질 이온에 유의하면 송아지 설사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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