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대표이사 도상철)이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맞아 기념식을 진행했다. 재택근무자인 장애인 근로자들은 1시간여의 간담회를 갖고 업무개선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무한 긍정과 도전 정신을 상징하는 ‘나폴레옹 갤러리’를 관람하는 시간도 가졌다.
NS홈쇼핑은 2009년부터 장애인 근로자를 고용해왔다. NS홈쇼핑은 정기적인 업무평가에 따른 인센티브 제공과 장애수당을 별도 지급하고, 각종 복리후생 지원책을 확충해 장애인 근로자의 근무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NS홈쇼핑의 장애인 근로자들은 근속 년차가 평균 5년 10개월로 9년차 8명을 비롯해 5년 이상 장기 근속인원이 대부분이다.
NS홈쇼핑은 여성중증장애인의 장애인 고용률을 제고할 수 있는 우수모델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