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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양돈전문 교육으로 산업 미래를 준비’

대전충남양돈농협, 미래양돈 경영자협의회 첫 세미나

[축산신문 ■충남=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은 미래양돈 경영자협의회 회원 농가를 대상으로 제 1차 사양관리 세미나<사진>를 열고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은 지난달 14일 조합 5층 회의실에서 미래양돈 경영자 협의회 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정기세미나를 갖고 사양관리기술을 향상해서 미래양돈업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제만 조합장은 친환경축산과 동물복지를 중심으로 IC융복합을 양돈업에 접목해서 급변하는 축산환경에 대응해야 한다”며 “부모님과 의견차이는 대화로 해결하고 기존 양돈인과는 다른 양돈을 하겠다는 마음으로 미래양돈을 이끌어가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오도형 수의사의 ‘임신사 질병의 이해’, 정창민 수의사의 ‘임신 중 태아의 변화’를 주제로 교육에 이어 경영자협의회를 열어 올해 활동방향에 대해 협의했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은 농축산업의 고령화 추세로 인한 후계인력의 부족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미래 양돈업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강선조 회장을 중심으로 40여명이 참여하는 미래양돈 경영자 협의회를 설립, 지역별 후계 양돈인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번 정기세미나를 개최, 미래 양돈업 발전을 이끌어나갈 정예 후계양돈인 육성을 본격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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