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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지난해 우유자조금 117억 사업 집행

관리위, 정기총회 열고 사업 결산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지난해 우유자조금이 117억원 규모로 사업이 집행됐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지난달 24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제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실적의 결산이 이뤄졌다.
우유자조금에 따르면 지난해 수입액은 국고보조 51억2백만원, 농가거출금 40억3천344만9천690원, 유가공협회 지원금 20억원, 낙농진흥회 지원금 5천214만9천983원 등 123억9천368만3천418원이었으며, 117억8천112만5천694원이 자조금 사업비로 쓰였다.
지출내역을 살펴보면 소비홍보사업이 86억8천304만6천639원으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고 교육 및 정보제공사업이 22억774만7천756원으로 뒤를 이었다.
우유자조금은 “지난해 자조금 사업이 우유의 음용효과 설명을 통한 소비촉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는데 중점을 뒀다”며 “올해도 이와 같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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