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향오리가 지난 2일 오리데이를 맞아 3일까지 다향오리 인기 제품을 최대 48% 할인판매 했다.
오리업계에서는 오리와 발음이 비슷한 5월 2일을 ‘오리데이’로 지정해, 오리고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오리고기 소비를 촉진하는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다향오리는 오리데이를 기념한 할인행사,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마트 온라인 쇼핑몰에서 다향오리 베스트셀러 18종을 최소 34%에서 최대 48%까지 할인했다. 대표적으로 1등급 오리만을 엄선해 만든 다향 훈제오리(540g/2팩)와 오리스테이크 숯불갈비맛(400g/2팩)을 1만 3천 원에 선보이며, 항암 효능이 있는 마늘과 향기로운 허브를 더해 인기가 높은 허브갈릭 훈제 슬라이스(400g/1팩)를 6천 원대에 판매했다.
특히 번거로운 조리과정 없이 손질된 재료로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반조리 제품도 선보였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선호하는 불고기 소스에 깊은 불 맛을 살린 열탄불고기(400g)를 5천 원대에, 고향의 장맛 오리 주물럭(500g/4팩) 매운맛과 불고기맛을 각각 2만 7천 원대에 판매했다.
다향오리 관계자는 “다향오리가 정성을 다해 키운 신선하고 건강한 오리고기를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께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황금연휴와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은 5월인 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다향오리와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