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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EU 최대 돈육생산국은 ‘독일’

작년 556만톤…전년比 1.0% 늘어
스페인 뒤이어…덴마크는 랭킹 5위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양돈강국들이 즐비한 유럽연합(EU).
28개 EU회원국 가운데 생산성 부문에서는 덴마크가 으뜸이라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그렇다면 돼지고기 생산량도 덴마크가 1위 국가일까.
정P&C연구소(대표 정영철)는 해외자료를 인용, 지난해 556만톤을 생산한 독일이 EU회원국 가운데 돼지고기를 가장 많이 생산한 국가라고 밝혔다. 이는 전년보다 1.0% 증가한 물량이다.
전년보다 5.3% 많은 405만톤의 돼지고기를 생산한 스페인이 그 뒤를 쫓고 있다.
프랑스와 폴란드가 간발의 차이로 3, 4위에 랭크됐다. 전년보다 5만6천900톤이 많은 돼지고기를 생산한 폴란드가 2만200톤 증가에 그친 프랑스를 압박하는 형국이다.
덴마크는 EU회원국 가운데 5번째 돼지고기 생산국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해 보다 3만2천100톤이 감소했다. 이어 이탈리아, 네덜란드. 벨기에, 영국, 오스트리아의 순으로 각각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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