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금학회 춘계심포지엄이 개최됐다.
한국가금학회(회장 모인필)는 지난 18일 건국대학교 법학관 5층 대강당에서 ‘2017 한국가금학회 춘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산학연이 함께 참여한 이번 심포지엄은 ‘HPAI 이후 가금산업의 안정화 대책’이라는 주제로 열렸고 총 2부로 나뉘어 정부, 산업계 등 6명의 가금관련 저명한 인사가 발표자로 나섰다.
이번 주제들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고병원성 AI에 대해 학술적, 정책적 관점 보다는 현장 및 산업계의 문제점과 대책을 찾는데 초점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