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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더위야, 물렀거라”…3C 활동 돌입

  • 등록 2017.06.02 11:38:15
[축산신문 기자]




카길애그리퓨리나가 본격적으로 폭염 대비에 나섰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최근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여름철 폭염 대비, 주요 제품에 대한 배합비 강화 조치와 함께 본격적인 3C(Clean, Cool, Care) 활동에 들어간 것. <표 참고>
이일석 양돈마케팅 담당 이사는 “올해 육성 및 비육돈 사료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5% 이상 감소했다. 지난해 이른 더위와 극심했던 여름철 폭염 결과로 번식돈 증가에도 불구하고 모돈 생산성이 큰 폭으로 악화되었다는 것을 반증하고 그로 인해 상반기 고돈가 시기에 출하할 돼지 부족을 의미한다”면서 “올해에도 지난해 못지않은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농가들이 돼지의 고온 스트레스 피해를 극복하기 위한 좀 더 특별한 대책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기술연구소 양돈 담당 주원석 박사는 “무엇보다도 더위로 인한 섭취량 감소로 생기는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주요 제품에 대한 영양소 수준과 기호성을 강화했다. 특히 이번에는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완화하여 모돈의 번식성적 저하를 예방하고 전해질 균형을 통해 세포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적용했다”며 이번 여름철 배합비 강화 조치를 통해 퓨리나사료와 뉴트리나사료  양돈 고객 농가들이 더위 스트레스 피해를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데 특별한 자신감을 보여줬다.
제품 배합비 강화 조치뿐 아니라 현장 영업팀은 여름철에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시설 환경이나 사양관리, 특히 번식돈군에 대한 체크리스트를 통해 농장에서 놓치고 있는 부분들을 꼼꼼히 점검하고 문제를 개선하는 3C(Clean, Cool, Care) 활동을 9월 말까지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올 여름 고객농가에 보다 적극적인 지원과 현장에 밀착된 서비스 활동을 통해 양돈 사업의 성패가 달린 여름철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고객 농가들이 좀 더 시원하고 편안한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돕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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