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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전 조합원 사육단계 HACCP 인증 추진

대전충남양돈조합, 인증 교육·발대식 가져

[축산신문 ■천안=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은 지난달 24일 충남 천안시 다가동에 위치한 천안 아이비웨딩홀에서 ‘2017년 축산물안전관리인증 교육 및 발대식’<사진>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사육단계 HACCP을 신규로 추진하는 조합원과 이미 지정을 받은 지정농장 조합원 등 총75여명이 참석해서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했다.
1부 행사에서는 사육단계 HACCP 지정을 인증 받은 15농장에게 인증현판 수여식에 이어 식품안전관리인증원 전예정 팀장의  ‘축산식품 안전 및 HACCP’이라는 주제의 강의가 있었다.
2부 행사에서는 한경대학교 친환경인증센터 이길연 대표가 강사로 나와 HACCP 인증의 주요성을 강조하면서 ‘친환경인증의 개념과 기준’이라는 주제의 강의가 있었다.
이제만 조합장은 “소비자의 기호에 부응하고 지속가능한 축산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축산물 공급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향후 대형마트와 학교급식 등 안정적인 돈육 판로 확보를 위해서 HACCP 인증은 물론 친환경축산물인증이 필수적인 만큼 조합차원에서 HACCP 인증을 지원해서 농장인증에 만전을 기하자”고 당부했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은 포크빌브랜드에 참여하는 전농장을 비롯해 현재 90여 농장이 HACCP 인증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전문인력을 통한 밀착지도로 친환경축산물인증 및 HACCP 시스템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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