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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한돈인 화합으로 험로 헤쳐 나가자”

한돈협 김해시 지부장 이·취임식…25대 정진광 號 ‘힘찬 출항’

[축산신문 ■김해=권재만 기자]


“수많은 난제들을 풀어내야 할 부담감이 크지만 회원들이 부여해 준 직무이기에 최선을 다해 3년 뒤 임기를 다하고 떠날 때는 큰 박수를 받는 지부장이 되겠습니다.”
김해 한돈인의 권익보호와 미래 지속발전 가능한 한돈산업을 위해 정진광 號가 출항했다.
대한한돈협회 김해시지부는 지난 2일 제 24대 정두환 지부장과 제 25대 정진광 지부장<사진>의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병규 대한한돈협회회장과 하태식 한돈자조금대의원회 의장, 지춘석 경남도협의회장, 이재식 부경양돈조합장, 박수찬 농업기술센터 소장, 축종별 단체장 등이 참석해 지난 헌신에 대한 감사와 앞으로의 역할에 큰 기대를 표했다.
이임하는 정두환 지부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성원이 있었기에 큰 과오 없이 책무를 수행할 수 있었다”며, “개인이 아닌 우리라는 의식으로 한돈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정진광 지부장은 “환경 규제, 무허가축사 적법화, 양분 총량제 등 큰 현안들을 해결해야만 생존할 수 있는 현실”이라며 “김해시, 중앙회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난관들을 하나하나 헤쳐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지난 3년 6개월 동안 김해 한돈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온 정두환 지부장은 “지난 임기동안 지부를 이끌어 갈수 있었던 것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지부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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