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양돈

“새터민 청년들을 한국축산 인재로”

한돈자조금, 일가재단 통일장학회에 장학금 1천만원 기부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새터민을 축산인재로 양성하는데 양돈인들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지난 1일 서울 서초동 한돈자조금 사무국에서 일가재단(이사장 손봉호) 통일장학위원회(위원장 이범호)에 1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통일장학위원회의 추천을 통해 선발된 새터민 대학생 2명에게 각 500만원씩 장학금이 전달된다.
이는 축산 인재양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새터민들의 정착을 뒷받침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을 비롯해 일가재단 윤희진 이사(다비육종 회장), 김기석 상임이사 (서울여대 석좌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병규 위원장은 이날 장학금을 전달하면서 “탈북 청년들이 아픈 과거를 씻어내고, 대한민국 축산 미래 주역으로 거듭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러한 자리를 마련했다”며 “오늘 전달된 장학금이 두 학생의 꿈을 이루는데 소중한 밑거름으로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