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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경북종돈, 발전기금 1천만원 쾌척

이희득 대표 “혁신센터 건립 도움 되고파”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경북종돈(대표이사 이희득)이 1천만원의 양돈산업 발전기금을 대한한돈협회에 쾌척했다.
경북종돈 이희득 대표이사는 지난 1일 서울 서초동 한돈협회를 방문, 한돈혁신센터 건립에 사용해 달라며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한돈혁신센터는 경남 하동 소재 한돈협회 제 2검정소 부지위에 모돈 300두 규모로 추진되고 있는 최첨단 친환경 양돈교육 및 교육농장이다.
이희득 대표이사는 “체계적인 양돈교육과 인재 육성은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혁신센터가 그 역할을 담당, 미래의 고부가가치 산업 실현을 뒷받침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돈협회 이병규 회장은 이에대해 “한돈혁신센터는 양돈기술교육은 물론 경종농가 및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술과 정보를 제공하는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돈협회 이사 및 평택지부장을 맡고 있는 이희득 대표는 한국종돈경영인회장, 한국종축개량협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경북종돈의 경우 지난 4년간 WSY 3,000kg 이상 달성한 것은 물론 농협중앙회 주관 가축분뇨 우수처리농장 선정과 함께 경기 G마크 인증도 획득했다. 2012년에는 제13회 한국양돈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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